K2, 옵티멀 시리즈 시즌 첫 모델 '옵티멀 프라임' 공개

K2 제공

K2가 옵티멀 시리즈의 새 모델 ‘옵티멀 프라임’을 출시했다.

플라이워크 대표 워킹화인 옵티멀 시리즈의 시즌 첫 모델인 프라임은 K2 특유의 ‘브리드360’ 시스템을 적용해 상하좌우 4방향으로 바람이 드나드는 바람길 역할을 하는 ‘윈드터널’과 발바닥에서 발생하는 열이 외부로 배출되도록 하는 측면 오픈솔 구조의 ‘사이드솔 오프닝’이 장착됐다. 내부의 땀과 열을 밖으로 배출해줘 오래 걸어도 시원하고 쾌적한 것이 특징. 360도 전방향 투습·방수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서라운드이 적용돼 궂은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한 것 또한 장점이다.

뒤꿈치의 좌우 흔들림을 잡아주는 힐 카운터와 보아 신끈과 연결된 패턴 구조로 발을 단단하게 잡아주어 밀착감을 높여주는 스마트 핏 시스템이 적용돼 흔들림이 적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워킹이 가능하다. 접지력과 내마모성이 우수한 FX그립 아웃솔이 적용돼 도심과 아웃도어 모두에서 착용하기에도 좋다.

K2는 옵티멀 프라임 출시를 기념해 12일까지 ‘옵티멀 프라임 체험단’을 모집한다.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옵티멀 프라임을 직접 체험하고 리뷰를 작성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12일까지로 K2 공식 블로그 및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K2 마케팅팀 김형신 차장은 “옵티멀 프라임은 플라이워크의 대표 워킹화로 자리매김한 옵티멀 시리즈를 더욱 발전시킨 제품”이라며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제품 체험단 모집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