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오연아, "무대 소품 만들다가 배우 결심. 희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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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서 화사한 매력을 뽐낸 배우 오연아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오연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극 무대의 소품을 만들다가 배우를 꿈꾸게 됐다"라며 "감정에 따라 소품을 달리 만들어야 해서 대사를 해봤는데 희열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오연아는 "이후 노출 시나리오도 받으면서 여배우라면 거치는 관문인가 고민을 한 적도 있다. 배우로서 자신감이 없을 때 연기할 수 없겠다 생각했다"고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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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해피투게더’에서 화사한 매력을 뽐낸 배우 오연아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오연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극 무대의 소품을 만들다가 배우를 꿈꾸게 됐다”라며 “감정에 따라 소품을 달리 만들어야 해서 대사를 해봤는데 희열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오연아는 “이후 노출 시나리오도 받으면서 여배우라면 거치는 관문인가 고민을 한 적도 있다. 배우로서 자신감이 없을 때 연기할 수 없겠다 생각했다”고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오연아는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이 배우로써 조명받을 수 있게 만들어준 작품인 드라마 ‘시그널’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했다.
또한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오연아는 무명시절을 언급하며 “반려견이 아파서 안고 병원에 달려갔는데 통장잔액이 만 원이 안 돼서 출금이 안되더라. 동물병원 앞에서 한참을 서 있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어 연기를 그만 뒀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출처=화이브라더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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