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지승현 "이동건·조윤희가 딸 돌반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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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KBS2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홍기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지승현이 2일 라디오에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풀어놨다.
지승현은 2일 KBS 쿨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새로 시작하는 연인이 된 이동건과 조윤희 커플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승현은 드라마 촬영 중간에 딸 돌반지를 조윤희와 이동건이 함께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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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슈팀 이재은 기자]
최근 종영한 KBS2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홍기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지승현이 2일 라디오에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풀어놨다.
지승현은 2일 KBS 쿨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새로 시작하는 연인이 된 이동건과 조윤희 커플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승현은 드라마 촬영 중간에 딸 돌반지를 조윤희와 이동건이 함께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조윤희는 당황하며 "드라마의 주연 배우로서 대표해 돌반지를 하러 갔던 것이었다. 정말 금은방을 같이 가려고 그런 것은 아니었다"며 진지하게 해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지승현은 지난해 ‘태양의 후예’에서 북한군 특수부대 요원 안정준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고 연이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그는 11년차 배우로 2007년 MBC 드라마 ‘히트’로 데뷔했다.
이슈팀 이재은 기자 jennylee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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