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대 눈 건강법 5가지

권순일 2017. 3. 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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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확산으로 현대인의 눈은 지하철, 버스 안에서도 쉴 틈 없이 모니터에 종속돼 가고 있다.

이런 현대인의 '디지털 종속 형' 생활이 눈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시대로 접어들면서 현대인들의 눈은 흔들리는 차안이나 따가운 햇살이 비치는 야외에서도 혹사당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안과의사협회 자료 등을 토대로 디지털시대에 현대인들이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팁 5가지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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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확산으로 현대인의 눈은 지하철, 버스 안에서도 쉴 틈 없이 모니터에 종속돼 가고 있다. 이런 현대인의 '디지털 종속 형' 생활이 눈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미국에서는 업무와 관련된 안과질환으로 매년 수십억 원의 노동생산비가 낭비되고 있다'며 '대부분의 눈 손상은 건설이나 제조업 분야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전자기기에 의한 눈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스마트폰 시대로 접어들면서 현대인들의 눈은 흔들리는 차안이나 따가운 햇살이 비치는 야외에서도 혹사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눈의 피로, 시력저하, 두통, 눈이 뻑뻑하고 따가운 증세 등이 자주 나타난다.

미국안과의사협회 자료 등을 토대로 디지털시대에 현대인들이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팁 5가지를 알아본다.

눈 휴식=20분 모니터를 본 뒤 20초는 휴식시간을 갖고 6, 7m 먼 곳을 바라봐야 한다.

글자 키우기=이동식 기기들의 모니터 글자 크기를 키워 눈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멀찍이 보아야 한다.

화면 밝기 조정=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게 모니터 화면 밝기를 조정해야 한다.

직접적 빛 반사 피하기=스마트폰이나 이동식 기기 화면을 이동 중에 볼 때 머리 바로 뒤나 앞에서 빛이 직접적으로 비치면 눈이 부시다. 빛이 직접적으로 눈에 조사되지 않도록 빛의 방향을 신경 쓰도록 한다.

눈높이 조절=컴퓨터나 이동식 기기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약간 아래 있어야 내용물에 집중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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