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평가전] '5안타 맹활약' 서건창 "부담 덜고 나섰더니 좋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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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를 앞두고 치른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5안타로 맹활약한 서건창이 경기 후 소감을 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2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서건창은 이날 5타수 5안타 2타점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전 김인식 감독이 편하게 스윙하라고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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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채정연 기자]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를 앞두고 치른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5안타로 맹활약한 서건창이 경기 후 소감을 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2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서건창은 이날 5타수 5안타 2타점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다음은 서건창과의 일문일답.
-승리 소감은.
▲경기 전 김인식 감독이 편하게 스윙하라고 해주셨다.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타석에 들어섰다. 부담 갖지 않으려 하는데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됐다. 감독님 말씀 듣고 아차 싶었다. 오늘 경기는 점점 환경에 익숙해지고 있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 본 경기 때 잘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졌다.
-5안타가 모두 밀어친 안타였다. 기존 히팅포인트에서 변화를 준 것인지.
▲투수의 공을 많이 보지 않은 상황이었다.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점점 내 스타일상 뒤에서 앞으로 포인트를 가져가려 한다. 결대로 치려고 경기 전 마음을 먹었고, 한 방향으로 타구가 자주 나온다는 것은 좋아지고 있다는 신호다.
-공식일정이 닷새 남았다. 점검할 부분이 있다면.
▲남은 기간 동안 컨디션 조절 잘 할 것이다. 연습경기 두 번 남았는데, 정말 실전이라고 생각하고 시합 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적극적으로 해볼 생각이다. 기습 번트, 주루 등 정식 경기로 여기고 해보려 한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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