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女테니스 세계 10위 스비톨리나에 져 1회전 탈락

2017. 2. 28.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수정(148위·사랑모아병원)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말레이시아 오픈(총상금 22만6천750 달러) 1회전에서 탈락했다.

장수정은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세계 랭킹 10위의 강호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에게 0-2(2-6 3-6)로 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장수정(148위·사랑모아병원)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말레이시아 오픈(총상금 22만6천750 달러) 1회전에서 탈락했다.

장수정은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세계 랭킹 10위의 강호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에게 0-2(2-6 3-6)로 졌다.

이번 대회 예선을 통과해 본선까지 진출한 장수정은 1세트 게임스코어 2-2까지 팽팽히 맞섰으나 이후 연달아 4게임을 내주면서 1세트를 뺏겼다.

2세트에서도 게임스코어 0-3으로 끌려간 장수정은 이후 내리 세 게임을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이후로는 한 게임도 가져오지 못하고 상승세가 꺾였다.

스비톨리나는 지난주 끝난 WTA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총상금 236만5천250 달러)에서 안젤리크 케르버(2위·독일), 캐럴라인 보즈니아키(14위·덴마크) 등을 연파하고 우승한 선수다.

emailid@yna.co.kr

☞ 朴대통령, '탄핵반대' 박사모 응원편지에 "진심으로 고맙다"
☞ 홍준표, 文 겨냥 "野 1등후보는 대장이 뇌물먹고 자살한 사람"
☞ 강아지 걷어차고 주인이 항의하자 되레 성추행
☞ 영국인과 27년 결혼생활도 소용없이 추방된 여성
☞ "개고기 반대 vs 생존권 문제"…모란시장서 '개' 사라질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