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웨스트햄, 캐롤 잔류..中 '황사 머니' 거절

김도곤 기자 2017. 2. 2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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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이 앤디 캐롤에 대한 중국 클럽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 시간) '웨스트햄이 중국 슈퍼리그로부터 받은 캐롤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캐롤은 톈진 콴진, 허베이, 산둥 루넝 등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웨스트햄이 이 클럽들의 제의를 거절하며 잔류시킬 예정이다.

캐롤은 2012년 리버풀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해 올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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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디 캐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웨스트햄이 앤디 캐롤에 대한 중국 클럽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 시간) '웨스트햄이 중국 슈퍼리그로부터 받은 캐롤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캐롤은 톈진 콴진, 허베이, 산둥 루넝 등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웨스트햄이 이 클럽들의 제의를 거절하며 잔류시킬 예정이다.

캐롤은 2012년 리버풀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해 올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었다. 지난 1월 15일 크리스탈 팰리스에 3-0으로 이긴 경기에서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1월의 골'을 수상했다.

캐롤은 허벅지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지만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다음 달 7일 첼시와 리그 경기에 그를 복귀시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오늘의 스포츠 소식 '스포츠 타임(SPORTS TIME)'은 매일 밤 10시 SPO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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