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첫사랑' 김승수, 박보검과 '구르미' 인연 "여전한 효자"

김수정 인턴기자 2017. 2. 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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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수가 후배 연기자 박보검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수는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반가운 얼굴들..'구르미 그린 달빛' 김성윤감독과 보검이..원래 내얼굴 반쪽만한데 자기 얼굴 쭉 내밀면서 사진 찍어주는 보검이..여전한 효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수는 김성윤 감독과 박보검 사이에서 편안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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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사진=김승수 인스타그램
/사진=김승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승수가 후배 연기자 박보검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수는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반가운 얼굴들..'구르미 그린 달빛' 김성윤감독과 보검이..원래 내얼굴 반쪽만한데 자기 얼굴 쭉 내밀면서 사진 찍어주는 보검이..여전한 효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수는 김성윤 감독과 박보검 사이에서 편안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박보검 역시 해맑은 미소로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부자역할로 친분을 맺은 김승수를 반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킹승수님 사진 감사합니다. 킹승수님, 감독님, 박보검 모두 잘생기고 귀여워요" "아버지와 아들 두 분 다 한 인물 하시네요" "오랜만의 부자투샷이네요 다들 너무 멋있으세요 감독님도 너무귀여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승수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첫사랑'에서 차도윤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수정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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