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모라타, 기록으론 메시 못지않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극적인 역전골로 비야레알을 격침시킨 '슈퍼서브' 알바로 모라타(25·레알 마드리드)가 올 시즌 '신(神)계' 리오넬 메시 못지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스페인 현지매체 마르카는 27일 경기가 끝난 뒤 모라타의 기록을 메시와 비교하면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기록으로 따지면 모라타는 메시의 뒤를 잇는 엄청난 스트라이커"라며 "최근 리그 8경기 동안 7골을 집어넣었다"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종민 기자] 극적인 역전골로 비야레알을 격침시킨 '슈퍼서브' 알바로 모라타(25·레알 마드리드)가 올 시즌 '신(神)계' 리오넬 메시 못지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스페인 현지매체 마르카는 27일 경기가 끝난 뒤 모라타의 기록을 메시와 비교하면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기록으로 따지면 모라타는 메시의 뒤를 잇는 엄청난 스트라이커"라며 "최근 리그 8경기 동안 7골을 집어넣었다"고 평가했다. 이 기간에 모라타가 선발 출장한 경기는 단 2번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기록이다.
마르카는 "같은 기간 8골을 집어넣은 메시만이 모라타의 기록을 능가할 수 있다"며 메시와 모라타를 비교하기도 했다.
출전시간당 득점을 놓고 따져도 메시와 모라타는 큰 차이가 없다.
올 시즌 모라타는 92분마다 한 골을 성공시키고 있는 반면 메시는 86분에 한 골씩 집어넣고 있다. 모라타보다 나은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통틀어서 메시뿐이다.
또한 이 매체는 "지난해 유벤투스에서 2300분 동안 뛰면서 올린 득점 기록을 올해는 단 1200분 만에 깼다"며 올해 모라타의 상승세에 대해 극찬했다.
스포츠한국 김종민 기자 kjm3032@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CL] 도박사들 "FC서울, 우라와레즈전 쉽지 않을 것"
- 제주, 감바 오사카 원정서 승리의 만세 외칠까
- 부천FC 새 시즌 키워드 #정갑석 #사이다 #승격
- 서정원 "中상대 5승3무 무패" vs 스콜라리 "충분히 승리"
- [프로축구] 부천FC, 서울대 이정원 등 신인 6명 추가선발
- 상주 상무, 개막전에 '군대리아' 증정에 전입 신고식까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