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레알 GK 아세뇨, 무릎 인대 파열로 시즌아웃

이현민 기자 2017. 2. 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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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 수문장 세르히오 아세뇨(27)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아세뇨는 지난 27일 레알 마드리드와 라리가 24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카림 벤제마의 슈팅을 막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전반 35분 안드레스 페르난데스와 교체됐다.

비야레알은 2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세뇨의 왼쪽 무릎 인대 파열을 발표했다.

아세뇨는 이번 시즌 리그 24경기에 15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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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비야레알 수문장 세르히오 아세뇨(27)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아세뇨는 지난 27일 레알 마드리드와 라리가 24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카림 벤제마의 슈팅을 막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전반 35분 안드레스 페르난데스와 교체됐다. 경기에서 비야레알은 먼저 두 골을 넣고도 세 골을 연거푸 실점해 2-3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

비야레알은 2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세뇨의 왼쪽 무릎 인대 파열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벌써 세 번째 같은 부위를 다쳐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아세뇨는 이번 시즌 리그 24경기에 15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비야레알은 No.1 수문장이 빠져 당분간 전력 누수를 안고 싸워야 한다.

아세뇨는 지난해 12월 2022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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