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연예인 최초 철학관 개업..이름은 '못 맞춥니다'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김제동, 연예인 최초 철학관 개업..이름은 '못 맞춥니다'

방송인 김제동이 철학관을 개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8일 JTBC에 따르면 김제동은 1일 오후9시 30분 방송되는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김제동은 MC유희열이 "철학관을 낸다는 소문이 있다. 사실이냐고"고 묻자 "사실 고해 성사소 같은 걸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소문이 사실이라고 인정한 것.

김제동은 "지금 간판을 만들고 있다. 간판 이름은 ‘못 맞힙니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제동은 “왠지 들어오고 싶지 않냐”고 반문하며 “이렇게 들어와서 못 맞출 얘기나 실컷 하고 가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