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등 태극낭자들, JLPGA 투어 개막전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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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등 태극 낭자들이 오는 3월2일부터 개막하는 JLPGA 투어 개막전에 총출동한다.
2017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우승상금 2,160만 엔, 한화 약 2억1,000만 원)는 오는 3월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일본 오키나와현 난조시 류큐 골프클럽(파72/6,617야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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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이보미 등 태극 낭자들이 오는 3월2일부터 개막하는 JLPGA 투어 개막전에 총출동한다.
2017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우승상금 2,160만 엔, 한화 약 2억1,000만 원)는 오는 3월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일본 오키나와현 난조시 류큐 골프클럽(파72/6,617야드)에서 열린다.
3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다이킨 오키드 대회엔 2년 연속 상금왕 및 3관왕을 달성한 이보미(29)를 필두로 안선주(30), 이지희(38), 강수연(41), 김하늘(29), 전미정(35), 정재은(28), 배희경(25), 이나리(29) 등이 총출동한다.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과해 풀 시드권을 따낸 윤채영(30), 이민영(25)도 JLPGA 투어 데뷔전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디펜딩 챔피언 테레사 루, 6년 만에 출전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승의 미야자토 아이, LPGA에서 활동하는 미야자토 미카, 요코미네 사쿠라, 하타오카 나사 등 출전 선수 명단이 화려하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이보미는 지난 26일 대회가 열리는 오키나와에 도착했다. 이보미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올 시즌은 평균 타수 60대를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 타이틀은 신경 쓰지 않고 1년 동안 열심히 노력하겠다. 즐겁게 경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이보미와 개막전의 궁합이 좋다. 이보미는 2014년부터 7위-5위-6위 등 한자릿수 순위를 기록해왔다. 이보미는 "개막전이 가장 중요하고 좋은 스타트를 끊고 싶다. 연습의 성과가 나오면 좋겠다"고 바랐다.
JLPGA 투어에 데뷔하는 윤채영은 최근 뉴스엔에 "새로운 환경에서 시즌을 치르는 만큼 건강하고 즐겁게 시즌을 치르자는 목표를 갖고 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좋은 성적은 따라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자료사진=이보미)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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