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조윤희, 양측 열애인정 "'월계수' 종영 즈음 사랑 시작"(공식)

이승미 2017. 2. 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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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과 조윤희 측이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28일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조선에 "이동건과 조윤희는 최근 들어 좋은 감정 갖고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다"고 전했다.

이어 이동건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사랑을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이제 막 사랑을 시작했으며 결혼을 언급하기는 이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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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동건과 조윤희 측이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28일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조선에 "이동건과 조윤희는 최근 들어 좋은 감정 갖고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다"고 전했다. 이어 "열애 시기는 드라마 종영 즈음이다. 정말 최근 시작하게 된 단계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동건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사랑을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동건과 조윤희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이제 막 사랑을 시작했으며 결혼을 언급하기는 이르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6일 종영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각각 이동진과 나연실 역을 맡아 갖은 역경을 이겨내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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