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하루만에 자금 유출
유주희 기자 2017. 2. 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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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다시 빠져나갔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61억원이 순유출됐다. 327억원이 새로 들어오고 988억원이 환매로 이탈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07억원이 순유출됐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2,025억원이 빠져나갔다. MMF 설정액은 125조5,734억원, 순자산은 126조3,219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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