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피트 vs 졸리 2라운드, 이번엔 재산 놓고 진흙탕 싸움

입력 2017. 2. 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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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이번에는 프랑스에 있는 재산을 둘러싸고 갈등을 벌이고 있다.

미국 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가 그와 졸리의 포도농장인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샤또 미라발'을 파는 걸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졸리는 수년 동안 이곳을 팔길 원했지만, 피트는 항상 그녀를 막기 위해 설득해왔다.

반면 졸리는 아이들이 그곳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피트의 주장은 확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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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이번에는 프랑스에 있는 재산을 둘러싸고 갈등을 벌이고 있다.

미국 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가 그와 졸리의 포도농장인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샤또 미라발'을 파는 걸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졸리는 수년 동안 이곳을 팔길 원했지만, 피트는 항상 그녀를 막기 위해 설득해왔다.

현재 피트의 주장은 이렇다. 재산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는 진실이 수반될 때 포도농장을 파는 것을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 반면 졸리는 아이들이 그곳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피트의 주장은 확고하다.

한편 최근 졸리는 피트와의 이혼소송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선 가운데, 심경을 전하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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