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윤정수, 속옷 차림으로 양희은과 대면 '당혹'

황소영 2017. 2. 28. 07: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황소영]
윤정수가 갑작스러운 양희은과의 대면에 진땀을 흘린다.

28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는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평소 절친한 가수 양희은을 남편 윤정수의 집으로 초대한다.

양희은과 함께 집으로 들어오던 김숙은 초인종을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자 집에 아무도 없다고 판단한 채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간다.

하지만 아무도 없을 거라는 판단과는 달리 속옷만 간신히 입은 채로 깊은 숙면에 빠져있던 윤정수는 양희은의 깜짝 방문에 "여기는 어쩐 일이세요?"라며 당황한다.

이후 옷을 차려입은 윤정수가 양희은의 곁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본 김숙은 머리 스타일부터 체형까지 도플갱어를 의심하게 만드는 외모에 "두 사람이 모자지간이라 해도 믿겠다"며 놀라움을 표한다.

이에 윤정수는 양희은 특유의 말투를 흉내 내며 "그럼 재산은 나한테 넘겨주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속옷 차림으로 양희은을 맞이하게 된 윤정수의 이야기는 28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봉투 바뀌었다”들은 라라랜드 감독, 표정이..‘헐!’

부상 막내 예인의 노출을 막아라! 치마 가린 착한 손

김영애, 건강이상설 논란에 “솔직한 입장…”

JYP “준케이, 이상 없이 수술 마쳐… 휴식 중”[공식]

설리, 만취된 채 ‘민망한 장난 까지…’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