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러, 남자골프랭킹 9위로 톱10 재진입

2017. 2. 2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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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한 리키 파울러(미국)가 세계랭킹 톱 10에도 다시 진입했다.

파울러는 28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오른 9위를 차지했다.

PGA 투어에서는 2015년 9월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는 작년 1월 아부다비 챔피언십 이후 우승에서 멀어졌던 파울러는 지난해 11월 7일(10위)을 끝으로 세계랭킹 10위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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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비치 가든스<美플로리다주> AP=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한 리키 파울러(미국)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울러는 17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을 거뒀다. lkm@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한 리키 파울러(미국)가 세계랭킹 톱 10에도 다시 진입했다.

파울러는 28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오른 9위를 차지했다.

PGA 투어에서는 2015년 9월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는 작년 1월 아부다비 챔피언십 이후 우승에서 멀어졌던 파울러는 지난해 11월 7일(10위)을 끝으로 세계랭킹 10위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었다.

더스틴 존슨(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세계 1∼3위를 유지했다.

세계랭킹 4위는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에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로 바뀌었다.

조던 스피스(미국), 애덤 스콧(호주),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6∼8위, 10위에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올랐다.

한국 선수는 왕정훈(22)과 안병훈(26)이 각각 43위, 46위로 50위권에 들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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