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민용·정형돈·조성모, tvN 새 예능 출격
김진석 입력 2017. 2. 28. 06:59 수정 2017. 2. 28. 09:20
[일간스포츠 김진석]
'아재'들이 뭉친다.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부터 '돌아온' 정형돈까지.
한 예능국 관계자는 27일 일간스포츠에 "최민용·정형돈·조성모·신현준·데프콘·송재희가 tvN 새 예능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미 티저 촬영을 끝냈다. 3월 5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포맷은 프로그램명에서 알 수 있듯 '아재'가 된 요즘 것에 대해 익히며 오빠가 되기 위해 펼치는 퀴즈쇼다. '트루 라이브쇼' '고교10대천왕' '바벨 250' 등을 만든 이원형 PD가 연출한다.
최민용은 지난해 MBC '일밤-복면가왕' 이후 고정 예능은 처음이다. '라디오스타 ' '해피투게더' 등에는 나왔지만 복귀 후 첫 고정이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주간 아이돌'이 아닌 또 다른 예능으로 뭉친다. '믿고 보는' 두 사람의 조합이 기대된다. 조성모의 예능도 상당히 오랜만이다. 2013년 MBC '파이널 어드벤쳐' 이후 고정 예능은 4년만이다. '연예가중계' MC로 활약 중인 신현준과 의외의 예능감을 가진 송재희도 '아재'서 벗어나기 위해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 출연한다.
첫 녹화는 3월 5일이며 첫방송은 3월 중순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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