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가디언-타임스, "리버풀 헨더슨 레스터전 결장"

이현민 기자 2017. 2. 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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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조던 헨더슨(26)이 부상으로 레스터 시티 원정에 결장한다.

리버풀은 2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와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를 치른다.

영국 `가디언`과 `타임스` 등 주요 언론은 "리버풀 헨더슨이 금요일 훈련 중 발을 다쳤다. 레스터 원정에 나서지 못한다. 아스널과 27라운드 홈경기 출전도 의심스럽다"고 현 상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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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리버풀 조던 헨더슨(26)이 부상으로 레스터 시티 원정에 결장한다.

리버풀은 2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와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리버풀은 승점 49점으로 5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48점 6위)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동시에 선두권 도약을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

경기를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중원의 핵인 헨더슨이 부상으로 빠진다. 영국 `가디언`과 `타임스` 등 주요 언론은 "리버풀 헨더슨이 금요일 훈련 중 발을 다쳤다. 레스터 원정에 나서지 못한다. 아스널과 27라운드 홈경기 출전도 의심스럽다"고 현 상황을 보도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헨더슨은 지난달 1일 뒤꿈치 부상으로 2주간 그라운드를 떠나 있었다. 회복 후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됐으나 또 이탈하게 됐다.

리버풀은 지난 12일 토트넘 홋스퍼를 2-0으로 격파하고 반전 계기를 마련했다. 이 기세를 몰아 클라우디오 라니에리가 떠난 디펜딩 챔피언 레스터를 궁지를 몰아넣는다는 목표다. 헨더슨 대신 엠레 찬 출격이 유력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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