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났어"..이동욱, 대박이 안은 훈남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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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이동욱이 축구선수 이동국의 집을 찾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동욱과 설아, 수아, 대박이의 모습이 담겼다.
수아와 대박이를 안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이동욱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동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설아, 수아, 대박이와 만남을 가졌고, 이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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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지난달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이동욱이 축구선수 이동국의 집을 찾았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동욱 삼촌 #언제나 반가워 #사랑 듬뿍 #웃음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동욱과 설아, 수아, 대박이의 모습이 담겼다. 수아와 대박이를 안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이동욱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동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설아, 수아, 대박이와 만남을 가졌고, 이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동욱은 드라마 '도깨비' 종영 이후 광고 및 화보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또 3월 시작되는 아시아 7개국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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