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방만 123개" 비욘세, 1천억대 호화 주택 이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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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를 임신한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1천억 원이 훌쩍 넘는 초호화 주택을 새 보금자리로 알아봤다고 해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출산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미국 할리우드에서 1억 파운드(약 1400억 원)에 달하는 고급 주택 구입을 알아봤다.
5세 된 딸 블루 아이비와 곧 태어날 쌍둥이를 위해 비욘세 부부가 구입을 고려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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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쌍둥이를 임신한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1천억 원이 훌쩍 넘는 초호화 주택을 새 보금자리로 알아봤다고 해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출산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미국 할리우드에서 1억 파운드(약 1400억 원)에 달하는 고급 주택 구입을 알아봤다.
보도에 따르면 이 주택은 약 1600평 규모로, 방이 총 123개에 수족관과 나이트클럽, 볼링장 등이 구비된 호화 주택이다. 5세 된 딸 블루 아이비와 곧 태어날 쌍둥이를 위해 비욘세 부부가 구입을 고려 중이라고.
LA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매체에 "비욘세 부부가 약 2주 전 이 집을 살펴보고 가족에게 맞는 집인지 고려 중이다. 이 공간과 크기를 마음에 들어 했다"고 귀띔하며 "아이들을 위한 멋진 수영장이 있고, 스크린 룸과 선물 포장실, 헬스실도 있다.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게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욘세는 래퍼 제이지는 2008년 결혼, 2011년 첫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다. 지난 1일에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쌍둥이 임신을 공식 발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비욘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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