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아내 심이영 둘째 임신, 신이 주신 선물" (인터뷰)

박정선 2017. 2. 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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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정선]
배우 최원영이 아내인 배우 심이영의 둘째 임신을 언급했다.

최원영은 27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언론 보도로는 늦게 알려졌지만, 현재 예정일까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소감을 묻자 "모든 아빠들이 갖는 그런 소감이다"며 "첫째가 동생이 생겼으면 하고, 그런 바람들 때문에 계획 아닌 계획을 했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신이 주신 선물이니까"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월 두 사람은 심이영이 임신 3개월임을 알린 바 있다.

최원영은 지난 26일 종영한 KBS 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성태평 역을 맡아 출연했다. 록가수로 첫 등장해 트로트 가수로 성공하기까지 과정을 그리며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동숙 역의 오현경과도 핑크빛 멜로로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다.

박정선 기자 사진=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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