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 "오승환에 마무리 넘긴 로젠탈, 5선발 경쟁"

뉴스엔 입력 2017. 2. 27.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젠탈이 선발 경쟁을 펼친다.

MLBTR은 세인트루이스의 캠프 격전지로 3루와 5선발, 불펜, 백업 외야수를 꼽았다.

MLBTR은 "카를로스 마르티네즈와 애덤 웨인라이트, 랜스 린, 마이크 리크가 선발 4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마이클 와카, 트레버 로젠탈, 루크 위버가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고 언급했다.

MLBTR은 로젠탈에 대해 "부진과 부상으로 오승환에게 마무리투수 자리를 넘겨줬다. 지난해 막판 기량을 회복했고 선발과 불펜 모두를 고려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로젠탈이 선발 경쟁을 펼친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2월 27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스프링캠프 경쟁을 조명했다.

MLBTR은 세인트루이스의 캠프 격전지로 3루와 5선발, 불펜, 백업 외야수를 꼽았다.

MLBTR은 "카를로스 마르티네즈와 애덤 웨인라이트, 랜스 린, 마이크 리크가 선발 4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마이클 와카, 트레버 로젠탈, 루크 위버가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고 언급했다. MLBTR은 로젠탈에 대해 "부진과 부상으로 오승환에게 마무리투수 자리를 넘겨줬다. 지난해 막판 기량을 회복했고 선발과 불펜 모두를 고려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5선발 경쟁의 예상 승자로는 와카를 선정했다.

MLBTR은 자니 페랄타와 제드 저코가 펼칠 3루 경쟁에서는 페랄타가 승리할 것으로 봤다. 저코는 유틸리티 역할로 시즌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됐다. 토미 팜, 호세 마르티네즈, 토드 커닝햄, 채드 허프먼 등이 경쟁할 백업 외야수 포지션에서는 팜이 살아남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2009년 신인드래프트 21라운드 전체 639순위로 세인트루이스에 지명된 로젠탈은 2012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5시즌 동안 통산 278경기에 등판해 277.1이닝을 투구하며 8승 20패, 34홀드 110세이브,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 중이다.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45세이브 이상을 거둔 로젠탈은 지난해 45경기에 등판해 2승 4패, 14세이브(4블론),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하며 부진했다.(사진=오승환과 트레버 로젠탈/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김영애 ‘월계수’ 최종회 왜 안보였나 “병원 오가며 투혼”“남편 빚보증에 200억 날렸다” 혜은이♥김동현 굴곡진 27년 결혼사 공개 ‘동물농장’ 제주도 스위스마을의 스토커 견공 두 마리, 그들의 비밀(종합)김진표 “오늘(26일) 새벽 뺑소니 사고 차량 수배령, 경찰서에서 보자”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단짝 박보미 누구? ‘개콘’ 출신 신인배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