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해트트릭' 케인에게 평점 10점..손흥민 6점

2017. 2. 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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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스토크 시티를 무너뜨린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이 평점 10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치러진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케인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무려 3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케인에게 축구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10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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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스토크 시티를 무너뜨린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이 평점 10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치러진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케인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얻은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를 추월해 2위에 등극했다.

이날 무려 3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케인에게 축구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10점을 부여했다. 함께 나선 델레 알리, 에릭센도 8.4점과 8.7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후반 40분 케인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은 손흥민은 평점 6점을 받았으나, 활약을 선보이기에는 출전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평이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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