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타일랜드 우승' 양희영, 세계랭킹 8위 도약

2017. 2. 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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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타일랜드서 와이어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양희영(28, PNS창호)이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했다.

양희영은 27일 발표된 여자 골프 롤렉스 랭킹서 지난주 11위서 3계단 뛰어오른 8위에 자리했다.

양희영은 지난 26일 태국 촌부리 시암골프장(파72, 6,642야드)서 끝난 혼다 LPGA 타일랜드서 최종합계 22언더파를 적어내며 개인통산 3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양희영은 이번 대회 전라운드서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완벽한 우승 시나리오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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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혼다 타일랜드서 와이어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양희영(28, PNS창호)이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했다.

양희영은 27일 발표된 여자 골프 롤렉스 랭킹서 지난주 11위서 3계단 뛰어오른 8위에 자리했다.

양희영은 지난 26일 태국 촌부리 시암골프장(파72, 6,642야드)서 끝난 혼다 LPGA 타일랜드서 최종합계 22언더파를 적어내며 개인통산 3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양희영은 이번 대회 전라운드서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완벽한 우승 시나리오를 써냈다.

이번 대회 공동 4위에 오르며 선전한 전인지는 세계 3위 자리를 탈환했다. 전주 4위서 1계단 도약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에리야 주타누간(태국)이 1~2위를 유지한 가운데 펑산산(중국)과 렉시 톰슨(미국)이 4~5위를 차지했다.

장하나는 1계단 떨어진 6위에 올랐고, 류소연은 7위를 유지했다. 김세영이 9위, 브룩 헨더슨은 10위에 올랐다. LPGA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박성현은 11위로 1계단 하락했다. 박인비는 12위를 유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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