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물찬 강남제비에 패한 장희영 "녹화 때 몸살 걸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2. 2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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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복면가왕' 가비앤제이 출신 장희영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장희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하면서 몸살 걸린 거 안들키게 엄청 노력했는데 많이 갈라졌다. 우선 방송 봐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그리고 긴 녹화 시간에 뒤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분들 너무 수고하셨다. 진짜 마지막으로 사랑한다 '복면가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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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영이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장희영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복면가왕' 가비앤제이 출신 장희영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장희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하면서 몸살 걸린 거 안들키게 엄청 노력했는데 많이 갈라졌다. 우선 방송 봐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그리고 긴 녹화 시간에 뒤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분들 너무 수고하셨다. 진짜 마지막으로 사랑한다 '복면가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선보인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가면을 착용한 장희영의 모습이 담겼다. 장희영은 '코끼리 아가씨는 코가 손이래' 악동뮤지션 이수현을 꺽고 3라운드에 진출했으나 가왕후보 결정전에서 '물찬 강남제비'에 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가왕이 쟨가'는 박상민, 3연승 기록의 '팥의 전사 호빵왕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로 드러났다. '팥의 전사 호빵왕자'를 제치고 새 가왕에 등극한 '물찬 강남제비'의 무대는 오는 3월 12일에 방송되는 가왕결정전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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