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개콘-연기돌' 오나미 이번엔 '할리 퀸' 파격 변신

김의기 인턴기자 입력 2017. 2. 26. 2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기돌' 오나미가 '할리 퀸'으로 파격 분장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연기돌'에서 할리 퀸으로 변신한 오나미가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악녀 할리 퀸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한 오나미는 김대성 앞에서 주체할 수 없는 애교를 발산했다.

줄곧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던 오나미는 이날 노란 양갈래 머리에 야구 배트를 든 채 등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의기 인턴기자]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연기돌' 오나미가 '할리 퀸'으로 파격 분장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연기돌'에서 할리 퀸으로 변신한 오나미가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악녀 할리 퀸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한 오나미는 김대성 앞에서 주체할 수 없는 애교를 발산했다.

줄곧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던 오나미는 이날 노란 양갈래 머리에 야구 배트를 든 채 등장했다. 오나미는 김대성에게 섹시미를 뽐내며 자신의 야개 배트를 들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김대성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야구 배트를 부러뜨려 방청객들을 폭소케 했다.

오나미는 헐리우드 스타일 연기를 시작했고 김대성의 목을 감싸더니 이내 김대성 품에 뛰어 안겨버렸다. 김대성은 말을 잇지 못했지만 오나미는 "간지럽다"라며 내려달라고 애원했다. 결국 김대성은 쓰레기통을 연상케 하는 파란색 플라스틱 통 안으로 오나미를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처절한 응징을 받았음에도 오나미는 특유의 웃음 소리를 내며 끝까지 밝은 에너지를 유지해 방청객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김의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