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조윤희·라미란 동시 출산, 대입+회장 당선 겹경사
오하니 2017. 2. 26. 20:39
[TV리포트=오하니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새 가족이 탄생했다!
26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복선녀(라미란)는 상가 번영회 회장선거에 출마했다. 같은 시각 나연실(조윤희)는 대입 수능 시험을 보고 있었다.
시험이 끝나고 복선녀의 회장 당선이 확실시 되는 순간 두 사람 모두에게 산통이 왔다. 나란히 산부인과에 간 복선녀와 나연실은 무사히 출산을 마쳤다.
복선녀는 딸을, 나연실은 아들을 낳았다. 산모의 무사함을 확인한 배삼도(차인표)는 병원을 좌우로 횡단하며 기뻐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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