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리뷰] 오상진♥김소영, 엇갈리는 첫 키스 장소에 '진땀'

김미현 2017. 2. 26. 16: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상진과 김소영이 서로 다른 첫 키스 장소에 당황했다.

26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오상진-김소영 커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김소영은 노홍철의 FM데이트 라디오 방송에서 오상진의 프러포즈 소식을 전하며 부끄러워했다.

김소영은 청취자 질문인 “첫 키스 장소는 어디였냐?”는 질문에 “길”이라고 답했다.

이어 예비신랑 오상진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오상진은 “행복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히며 휴대폰 전화에 예비신부의 이름이 ‘최고존엄’이라고 저장되어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뒤이어 김소영과의 첫 키스 장소를 묻는 질문에 오상진은 “소영 씨 아파트 벤치, 밤에, 앉아서”라고 자신있게 답하며 “확실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앞선 김소영의 ‘길’과는 엇갈린 대답이란 지적에 진땀을 흘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