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은 "생활물가 추가 상승 가능성 크지 않다"

염규현 2017. 2. 26. 16:01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브닝뉴스] 최근 신선식품 가격과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생활물가가 인상된 가운데 한국은행이 생활 물가가 추가로 오를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봄철 채소 출하량이 늘고, AI가 진정세를 보여 농축수산물 가격이 안정을 찾겠고, 국제유가도 산유국들의 감산이 전망돼 더 높아지진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전기나 수도 등 공공요금은 정부가 인상을 최소화하면서 올해 상승폭이 1퍼센트 이하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염규현기자 (email@mbc.co.kr)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