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포토] 보도사진전 특별상에 '팔짱끼고 웃으며 조사받는 우병우 전 수석'

김태형 2017. 2. 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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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제53회 보도사진전 특별상에 조선일보 고운호 기자의 '팔짱끼고 웃으며 조사받는 우병우 전 수석'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보도사진상은 spot, general news, feature등 총 11개부문을 전국 신문, 통신사, 온라인매체 등 협회원 500여명의 사진기자들이 지난(2016년)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등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취재한 보도사진을 언론사 사진부장 및 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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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제53회 보도사진전 특별상에 조선일보 고운호 기자의 '팔짱끼고 웃으며 조사받는 우병우 전 수석'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보도사진상은 spot, general news, feature등 총 11개부문을 전국 신문, 통신사, 온라인매체 등 협회원 500여명의 사진기자들이 지난(2016년)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등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취재한 보도사진을 언론사 사진부장 및 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로 선정한다.

한편, 제53회 한국보도사진전은 3월27일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31일까지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사진기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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