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 경호' 받는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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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최종변론이 하루 앞둔 26일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로 들어서고 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권한대행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박사모'(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인터넷 카페에 올린 최모(25)씨를 협박 혐의로 25일 입건했다.
경찰은 헌재의 요청에 따라 23일부터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을 포함한 재판관 8명 전원에 대해 24시간 밀착 경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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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최종변론이 하루 앞둔 26일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로 들어서고 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권한대행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박사모’(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인터넷 카페에 올린 최모(25)씨를 협박 혐의로 25일 입건했다.
최씨는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다는 언론 보도를 보고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헌재의 요청에 따라 23일부터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을 포함한 재판관 8명 전원에 대해 24시간 밀착 경호를 하고 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사진=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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