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톡] 여자도 반한 걸크러쉬, 배우 이선빈의 가능성

2017. 2. 26.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선빈의 매력이 열일 중이다.

이선빈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여배우 하지아 역을 맡아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선빈은 이런 하지아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연기력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프로파일링은 물론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경찰로서의 액션까지 보여줘야 하는 캐릭터라, 이선빈이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또 다른 걸크러쉬 매력을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진영 기자] 배우 이선빈의 매력이 열일 중이다.

이선빈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여배우 하지아 역을 맡아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지아는 그간 드라마에서 그려지던 나약한 여성 캐릭터와는 전혀 다르다. 속엣말을 담아두지 못할 정도로 솔직하고 직설적. 그래서 사나워보일 때도 있지만 털털하고 투명한 성격의 쿨녀다. 사과도, 사랑 고백도 거침이 없다.

하지만 하지 말라고 말리면 오기가 생겨 더 반대로 하는 청개구리과이기도 하다. 위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지 않고 몸을 날려 나와 타인을 지킬 줄 안다.

이선빈은 이런 하지아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연기력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이미 OCN '38사기동대'에서 조미주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을 뽐낸 바 있는 이선빈은 더욱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극 설정상 망가짐도 불사한 연기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 돋보인다는 평가. 어떤 작품, 어떤 캐릭터를 맡더라도 독특한 색깔을 담아낼 줄 아는 영특함이 이선빈의 큰 매력. 그렇기에 이선빈을 향한 방송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이선빈은 '미씽나인' 촬영 중임에도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태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범죄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프로파일러들의 활약상을 그린 글로벌 인기드라마다.

이선빈이 제안 받은 역할은 원작에서의 제니퍼 자로 J. J 역할로 팀에서 미디어와 지방 경찰청을 담당하는 미모의 특수 요원이다. 프로파일링은 물론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경찰로서의 액션까지 보여줘야 하는 캐릭터라, 이선빈이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또 다른 걸크러쉬 매력을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 몸 사리지 않는 열정, 털털하고 밝은 성격 등 호감가는 매력이 다분한 이선빈이 앞으로 배우로서 얼마나 비상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parkjy@osen.co.kr

[사진] MBC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