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일냈다, '힘쎈여자 도봉순' 2회 만에 5% 돌파

신나라 입력 2017. 2. 26. 07:33 수정 2017. 2. 2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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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박보영이 큰 건 하나 터뜨렸다. '힘쎈여자 도봉순'이 방송 2회 만에 5%를 돌파하며 대박사건을 예고하고 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에 지난 25일 방송된 '힘쎈여자 도봉순'은 5.7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분보다도 1.929%P 상승한 수치이다.

JTBC 금토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을 얻어낸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의 러블리한 매력을 중심으로 로맨스릴러를 보여주고 있는 '힘쎈여자 도봉순'이 앞으로 어떤 기록을 세워갈지 기대가 모인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여자 도봉순(박보영 분)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하드코어 로맨스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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