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영상] '날카로운 아이언' 아담 스캇, 혼다 클래식 2R 베스트 샷 선정

임정우 인턴기자 입력 2017. 2. 25.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담 스캇(호주)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골프클럽 챔피언 코스(파 70)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더블 보기 1개와 보기 2개, 버디 5개를 엮어 1언더파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를 기록한 스캇은 잭 존슨(미국), 마크 레시먼(호주)과 함께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스캇은 공동 선두 라이언 파머, 웨슬리 브라이언(이상 미국)에게 6타 뒤져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임정우 인턴기자] ‘혼다 클래식 2라운드 베스트 샷의 주인공은 디펜딩 챔피언 아담 스캇’

아담 스캇(호주)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골프클럽 챔피언 코스(파 70)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더블 보기 1개와 보기 2개, 버디 5개를 엮어 1언더파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를 기록한 스캇은 잭 존슨(미국), 마크 레시먼(호주)과 함께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스캇의 파3 5번 홀 티샷이 혼다 클래식 2라운드 베스트 샷으로 선정됐다. 스캇은 204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약 50cm에 붙이는 환상적인 샷을 구사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스캇은 타이틀 방어를 노리고 있다. 스캇은 공동 선두 라이언 파머, 웨슬리 브라이언(이상 미국)에게 6타 뒤져있다.

[영상] [PGA] '날카로운 아이언' 아담 스캇, 혼다 클래식 2R 베스트 샷 선정 ⓒ 임정우 인턴기자

■ 오늘의 스포츠 소식 '스포츠 타임(SPORTS TIME)'은 매일 밤 10시 SPO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