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보건 전남 가장 취약..서울은 강북구 최악
유희경 2017. 2. 25. 17:52
지역보건 여건이 가장 취약한 곳은 전남 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2016년 '시도별 지역보건 취약지역 보고서'에 따르면 전남이 17개 광역 지자체 중 56.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비율, 인구당 일차진료 의사 수, 표준화 사망률 등 핵심지표를 반영해 산출한 겁니다.
서울은 전반적으로 다른 광역자치단체보다 여건이 훨씬 나았지만 그중에서 강북구가 가장 열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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