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특검팀 특별신변보호 돌입..전담경찰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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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와 이규철·이용복·양재식·박충근 특검보 등에 대한 신변보호에 나섰다.
경찰청은 25일 "특별검사·특별검사보 주거지와 사무실에 전담 경찰관을 배치해 특별신변보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지난 23일 오후 6시 경찰청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이규철 특검보는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박 특검 자택 앞 등에서 데모·시위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변 정세 등을 고려해 신변보호 요청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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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경찰이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와 이규철·이용복·양재식·박충근 특검보 등에 대한 신변보호에 나섰다.
경찰청은 25일 "특별검사·특별검사보 주거지와 사무실에 전담 경찰관을 배치해 특별신변보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지난 23일 오후 6시 경찰청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특검팀 수사기간 만료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일이 다가오면서 탄핵반대 측의 위해 협박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규철 특검보는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박 특검 자택 앞 등에서 데모·시위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변 정세 등을 고려해 신변보호 요청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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