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도봉순' 지수 "첫방 재미있게 봐줘서 감사..최선 다할 것"

입력 2017. 2. 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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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의 지수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수는 25일 소속사 프레인TPC를 통해 OSEN에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 주신 거 같아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지수는 극 중 도봉순의 오랜 짝사랑인 열혈 신참 형사이자 불의 앞에서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수갑을 채워버리는 '츤데레 박력남' 인국두 역을 맡았는데, 첫 방송에서 인국두의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도봉순을 챙겨주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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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의 지수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수는 25일 소속사 프레인TPC를 통해 OSEN에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 주신 거 같아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시청률 3.829%(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고 수도권 유료광고 기준으로는 4.04%를 기록, JTBC 역대 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이 가장 높다. 방송 후 네티즌들의 반응도 좋은 상황.

지수는 극 중 도봉순의 오랜 짝사랑인 열혈 신참 형사이자 불의 앞에서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수갑을 채워버리는 ‘츤데레 박력남’ 인국두 역을 맡았는데, 첫 방송에서 인국두의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도봉순을 챙겨주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수는 “저도 어제 가족들과 함께 1화를 시청했습니다. 본방 사수 분위기가 좋아서 남은 촬영도 더욱 최선을 다해서 찍을 큰 힘을 얻은 것 같아요. 로맨스, 액션, 스릴러까지 볼거리 많은 저희 드라마 계속해서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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