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결심한 이스코, 맨시티행 급물살 (西 언론)

박대성 2017. 2. 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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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24,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연결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코는 레알과의 작별을 결심했다.

레알에서 이스코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에 따르면 이스코가 레알과의 작별을 결심했고, 좋은 제안이 들어온다면 수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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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이스코(24,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연결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코는 레알과의 작별을 결심했다.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는 25일(한국시간) “이스코의 맨시티행이 매우 근접했다. 맨시티는 이스코 영입에 매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시티 스포르팅 디렉터 치키 베리히스타인은 과거부터 이스코 영입을 추진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에서 이스코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에 따르면 이스코가 레알과의 작별을 결심했고, 좋은 제안이 들어온다면 수락할 예정이다. 재계약 협상도 큰 진척이 없다.

관련 소식은 잉글랜드 클럽의 구미를 당겼다. 첼시, 맨시티, 토트넘 홋스퍼가 이스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특히 맨시티는 이스코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타가 될 거로 확신하고 있다.

협상이 긍정적이라면 가능성은 높다. 이스코는 이탈리아 보다 잉글랜드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경제적 조건을 포함한 여러 사항이 이스코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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