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드어스 "하이라이트 새앨범, 결정된 바 없다"(공식)

윤상근 기자 2017. 2. 2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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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의 전 멤버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하는 가운데 새 앨범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지난 24일 이름이 결정됐다. 아직 새 앨범의 발매 시기를 말하기는 좀 이른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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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스트의 전 멤버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하는 가운데 새 앨범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지난 24일 이름이 결정됐다. 아직 새 앨범의 발매 시기를 말하기는 좀 이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 앨범 준비는 늘 해왔다"면서 "차근차근 앨범을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어라운드어스는 지난 24일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하이라이트 (Highlight)란 새로운 그룹명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하이라이트의 이번 입장은 지난해 12월 중순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나와 공식 팀명 없이 활동한 지 2개월 만이다.

최근 이들의 전 소속사이자 비스트의 상표큐브에서 장현승을 포함한 3인조 새 비스트 론칭 계획을 밝히면서 5인이 '비스트'란 이름을 다시 쓰는 것은 요원해 보였다. 결국 이들 5명은 하이라이트라는 새로운 이름을 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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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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