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 친정집, 국민 사위 등극 예고

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 친정집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신혼일기' 초보 사위 안재현이 구혜선의 친정집을 방문했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서는 지난해 가을,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월동 준비를 위해 구혜선의 친정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지난해 가을,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월동 준비를 위해 구혜선의 친정집을 방문한 모습이 보여져 재미를 더했다.

안재현은 장인어른, 장모께 씩씩하게 인사를 한 뒤 준비해온 선물을 하나씩 꺼내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 안재현은 베컴의 한정판 위스키를 건네 장인어른을 기쁘게 했다.

특히 안재현은 장인어른과 장모에게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며 아들처럼 살가운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안재현이 감 따기부터 손수레 끌기까지 척척 해내며 사위 노릇을 톡톡히 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상에 둘도 없는 자상하고 달콤한 모습으로 '워너비 남편'으로 등극한 안재현이 이번에는 '국민 사위'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신혼일기|안재현 구혜선 친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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