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도봉순', 첫방 시청률 터졌다..3.8% '역대 금토극 최고'

입력 2017. 2. 25. 06:46 수정 2017. 2. 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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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이 터졌다.

이는 JTBC가 그간 선보인 금토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이다.

하지만 이번 '힘쎈여자 도봉순'처럼 첫 방송부터 3%를 넘는 드라마가 없었다.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만큼 역대 JTBC 금토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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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이 터졌다. JTBC 역대 금토극 중 최고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1회 시청률은 3.829%(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JTBC가 그간 선보인 금토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이다.

앞서 인기 있었던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는 1.088%,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2.653%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힘쎈여자 도봉순’처럼 첫 방송부터 3%를 넘는 드라마가 없었다.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만큼 역대 JTBC 금토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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