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차태현 "막내딸 문방구 앞에 드러누워 난감"
유찬희 입력 2017. 2. 25. 00:26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미운 우리 새끼’ 차태현이 딸 때문에 난감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조카를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장훈은 차태현에게 “애들 크게 혼내본 적 있냐”고 질문했다. 차태현은 “장난감 사러 가면 장난감 가게 앞에서 드러눕는 애들 있지 않냐. 막내가 그렇더라”고 말했다.
이어 차태현은 “집 앞에 문방구 길바닥에서 누웠다”며 “고쳐 보려고 버리고 갔다. 난 따라올 줄 알았다. 꽤 갔는데 안 오더라. 사람들이 날 너무 이상하게 쳐다봐서 빨리 데리고 왔다”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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