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K리그 득점왕 유병수, 4부 김포에서 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0 K리그 득점왕 유병수(29)가 4부리그에 참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017시즌부터 기존 아마추어 최상위리그 K3를 어드밴스와 베이직으로 분리하여 운영한다.
어드밴스는 4부리그, 베이직은 5부리그 개념이다.
이들은 주말을 이용하여 K3리그 어드밴스 경기를 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0 K리그 득점왕 유병수(29)가 4부리그에 참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017시즌부터 기존 아마추어 최상위리그 K3를 어드밴스와 베이직으로 분리하여 운영한다. 어드밴스는 4부리그, 베이직은 5부리그 개념이다.
유병수는 김포시민축구단 소속으로 이번 시즌 어드밴스에 출전한다. 역시 4부리그에 속한 화성 FC는 2014 K리그 클래식(1부리그) 베스트 11 한교원(27)과 울리 슈틸리케(63·독일) 감독에 의해 2차례 국가대표로 소집된 고광민(29)을 보유했다.
유병수·한교원·고광민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이들은 주말을 이용하여 K3리그 어드밴스 경기를 뛴다.
어드밴스 하위 2팀은 베이직으로 강등된다. 베이직 챔피언 그리고 정규시즌 2~5위를 대상으로 한 승격 플레이오프 우승팀은 어드밴스로 승격한다.
[dogma0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화, 새 外人투수 비야누에바 150만 달러 영입
- 김인식호, 쿠바전 '톱타자' 서건창-'4번타자' 최형우 점검
- 후지이 미나, '3대 천왕'에 떴다..PPAP 패러디로 웃음 선사
- 황교안 시계, 첫 '대통령 권한대행 시계'에 국민들 "별..거지같은"
- 오리온 치어리더 '매끈한 복근 드러내고' [MK포토]
- 민희진 대표 “하이브, 대중 앞에서의 분쟁...이제 좀 그만하자” (라디오쇼) [종합] - MK스포츠
- 소녀시대 효연→임나영까지, ‘픽미트립’ 출연진 발리 억류...“비자 문제로 조사 중” (공식입
- 앨리스 소희, 15살 연상 사업가 남자친고와 결혼...“연예계 은퇴 예정” [공식입] - MK스포츠
- 류현진 ‘ABS 판정’ 못 믿는다? KBO 곧바로 트래킹 그래픽 공개 “S존 끝 면 0.78cm 차 통과 못 했다.
- 한국축구, 40년 만에 충격의 올림픽 본선 진출 좌절 [이종세의 스포츠 코너]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