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차태현 "공부 안 시키는 아빠로 유명해" 인기비결 공개

김수정 인턴기자 2017. 2. 24. 2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차태현이 아버지로서 인기 비결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차태현은 어머니들과 함께 아이 셋을 키우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차태현은 출연진들이 아이를 잘 키우고 있냐고 묻자 "공부 안 시키는 아빠로 유명하다"고 말하며 "(아들) 수찬이의 친구들이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들은 차태현에게 딸과 아들 중 키우는 게 더 재밌는 쪽이 어딘지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우리새끼'에서 차태현이 아버지로서 인기 비결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차태현은 어머니들과 함께 아이 셋을 키우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차태현은 출연진들이 아이를 잘 키우고 있냐고 묻자 "공부 안 시키는 아빠로 유명하다"고 말하며 "(아들) 수찬이의 친구들이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차태현의 아들 수찬이 가수 김태우를 닮았다고 차태현을 놀렸다. 차태현은 부정하지 않으며 "날 닮은 건 딸"이라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들은 차태현에게 딸과 아들 중 키우는 게 더 재밌는 쪽이 어딘지 물었다. 차태현은 "당연히 딸이 재미있죠"라고 말했지만 이내 "아들이 커가면서 공유할 수 있는 게 많아져 또 다른 재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정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