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화보촬영 끝나자마자 '피자 흡입'

입력 2017. 2. 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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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화보촬영이 끝나자마자 피자를 흡입했다.

한혜진은 촬영이 끝난 후 "복근을 없애러 가 볼까"라고 하더니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직행했다.

피자귀신이라고 밝힌 한혜진은 "피자 라지 한 판은 가볍게 혼자 먹는다"면서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맥주를 주문했다.

한혜진은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자마자 그동안 못 먹었던 한을 풀 듯이 폭풍흡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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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모델 한혜진이 화보촬영이 끝나자마자 피자를 흡입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의 화보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혜진은 운동 셀카 중독녀 콘셉트로 진행되는 화보 촬영을 시작했다. 복근부터 등 근육까지 화보 촬영을 위해 만든 명품몸매가 열일을 하고 있었다.

한혜진은 촬영이 끝난 후 "복근을 없애러 가 볼까"라고 하더니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직행했다.

피자귀신이라고 밝힌 한혜진은 "피자 라지 한 판은 가볍게 혼자 먹는다"면서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맥주를 주문했다.

그 사이 한혜진의 친구가 도작했다. 한혜진은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자마자 그동안 못 먹었던 한을 풀 듯이 폭풍흡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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