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데뷔 6년만 활동 중단 선언 "'프듀101' 집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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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보이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 렌)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집중하기 위해 활동 중단을 공식 선언했다.
이에 뉴이스트의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사실이 알려지면서 팀 해체에 대한 우려도 나왔지만, 소속사는 앞서 팬카페를 통해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힌 뒤 "해체와는 전혀 무관하며, 뉴이스트 멤버들은 이것을 또 다른 활동의 시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해체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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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사진=스타뉴스 |
6년차 보이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 렌)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집중하기 위해 활동 중단을 공식 선언했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는 24일 오후 8시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뉴이스트는 뉴이스트로서의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플레디스는 "뉴이스트가 아닌 프로그램의 참가자로서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쉽지 않은 길이지만 오랜 기간 고민 후 어려운 결정 내린 멤버들에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데뷔한 6년 차 보이그룹. 이에 뉴이스트의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사실이 알려지면서 팀 해체에 대한 우려도 나왔지만, 소속사는 앞서 팬카페를 통해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힌 뒤 "해체와는 전혀 무관하며, 뉴이스트 멤버들은 이것을 또 다른 활동의 시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해체설을 일축했다.
한편 상반기 방송 예정인 '프로듀스 101' 시즌2는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보아가 국민프로듀서 대표로 출연해 활약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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