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다시첫사랑' 명세빈, 기억 찾았다 "가온이 내 아들"(종합)

김수정 인턴기자 2017. 2. 24.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명세빈은 그가 돌보던 최승훈이 자신이 8년 전 낳았던 아들임을 깨달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 이하진(명세빈 분)이 가온(최승훈 분)이 자신의 8년 전 잃어버렸던 아들임을 짐작했다.

그러나 백민희(왕빛나 분)는 이하진이 가온과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없도록 하수인을 보내 이하진의 집에서 가온의 짐을 모두 훔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사진=KBS 2TV '다시,첫사랑'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다시,첫사랑'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명세빈은 그가 돌보던 최승훈이 자신이 8년 전 낳았던 아들임을 깨달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 이하진(명세빈 분)이 가온(최승훈 분)이 자신의 8년 전 잃어버렸던 아들임을 짐작했다. 그러나 백민희(왕빛나 분)는 이하진이 가온과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없도록 하수인을 보내 이하진의 집에서 가온의 짐을 모두 훔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진의 어머니 홍미애(이덕희 분)은 이하진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 이하진이 먼저 아이에 대한 기억을 되찾았기 때문. 홍미애는 가온에게 있던 발등의 하얀 반점이 8년 전 이하진이 낳았던 아들의 것과 같다는 사실도 말했다.

이하진은 홍미애의 말을 듣고 자신의 기억에 확신을 가지게 됐다. 그러나 가온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유괴범으로 몰려 곤란을 겪었다.

한편 차도윤(김승수 분)은 백민희와 이혼했다. 백민희는 차도윤이 뒷조사를 시작하자 현재까지 밝혀진 악행보다 더한 것들이 드러나게 될까봐 두려워 이혼 서류에 사인을 했다.

김수정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