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수공예품 특화 거리 '마켓파니' 셀러 모집

2017. 2. 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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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시장 신계용) 수공예품 특하 판매 거리인 '마켓파니'의 셀러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수공예품 판매거리 '마켓파니'는 독특한 디자인과 감성이 담긴 핸드메이드 제품만을 판매하는 특화거리로 생산자의 판로개척을 돕고 내수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국내 그 어디서도 살 수 없는 핸드메이드 판매 특화거리 '마켓파니' 운영으로 활기차고 신나는 과천시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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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시장 신계용) 수공예품 특하 판매 거리인 '마켓파니'의 셀러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수공예품 판매거리 '마켓파니'는 독특한 디자인과 감성이 담긴 핸드메이드 제품만을 판매하는 특화거리로 생산자의 판로개척을 돕고 내수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4월 8일(토)과 4월 9일(일) 양일간 지하철 4호선 과천역에서 대공원으로 향하는 나들길 굴다리 50m 구간에서 운영한다.

식품류를 제외한 가죽공예, 액세서리, 유리·도지기 공예, 한지공예, 캘리그라피, 천연비누, 압화 등 수공예 판매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과천시에서 2m×2m 판매공간과 판매대, 간이 의자, 부스 안내 표지판을 제공한다.

직접 만든 작품이라도 반제품의 비율이 높거나 직접 디자인했지만 제작은 다른 곳에 맡기고 판매만 하거나 다른 곳에서 사 온 물건·재고물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일체 금지된다.

대량생산된 기성품과 비슷하거나 유사한 디자인을 도용한 경우도 참가 제한된다.

마켓파니 운영 기간 중 '과천 벚꽃엔딩 축제'도 함께 열려 대공원 나들길 전 구간과 과천 중앙공원에 각종 음악회와 다양한 전시회가 열린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방 창업자 및 지원자에게 판로개척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월 16일까지 총 30개 팀을 모집하며 과천시 창업지원센터(02-507-7975) 방문접수에 한한다.

지원자가 많은 경우 과천시민 또는 39세 미만 청년을 우대해 선발한다.

시 관계자는 "국내 그 어디서도 살 수 없는 핸드메이드 판매 특화거리 '마켓파니' 운영으로 활기차고 신나는 과천시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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