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음악매거진 '스트림', 3호 주제는 뮤지션 '윤상'

이유미 2017. 2. 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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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는 음악 전문 매거진 '스트림(Stream)' 제3호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트림'은 벅스에서 만든 음악 잡지다.

서동인 벅스 스트림 팀장은 "음악은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는 훌륭한 예술적 도구이며, 음악 잡지를 통해서도 같은 감동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대한민국의 음악 역사를 기록해 나간다는 사명감으로 스트림 각호를 만들고 있으니 음악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애정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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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벅스는 음악 전문 매거진 ‘스트림(Stream)’ 제3호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트림’은 벅스에서 만든 음악 잡지다. 국내 음악 시장을 기록한 ‘대한민국 음악 백과사전’을 목표로 한다. 스트림은 책 한 권에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관련 콘텐츠를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게 다룬다. 지난해 8월 창간호부터 3개월 단위 계간지 형태로 발행 중이다.

스트림 3호 주제는 윤상이다. ‘뮤지션이 존경하는 뮤지션’, ‘전천후 음악가’로 평가 받는 윤상의 데뷔 후 26년 간 있었던 다채로운 이야기를 책 한 권에 가득 담았다.

또 ‘읽기’와 ‘듣기’가 결합된 음악 잡지로 거듭나고자 QR코드 기능을 도입했다. 잡지 내 인물이 추천한 음악을 따로 찾아볼 필요 없이, QR코드를 찍으면 음악 리스트가 정리된 벅스 앱 ‘뮤직PD앨범’ 메뉴로 바로 이동한다. QR코드 촬영이 어려울 경우 URL을 직접 입력하면 된다.

서동인 벅스 스트림 팀장은 “음악은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는 훌륭한 예술적 도구이며, 음악 잡지를 통해서도 같은 감동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대한민국의 음악 역사를 기록해 나간다는 사명감으로 스트림 각호를 만들고 있으니 음악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애정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156페이지로 구성된 ‘스트림’ 3호는 온라인 서점, 차주 초에는 전국 대형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5000원이다.

스트림 3호 표지

이유미 (miyah3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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